Compaction·요약 — 긴 대화 살리기
대화가 길어지면 AI가 스스로 요약해서 자리를 만들어요. 그 타이밍을 내가 쥐는 법.
그런데 어느 순간 화면에 "이전 대화를 요약하는 중…" 같은 메시지가 슥 지나갑니다. Claude가 멈춘 게 아니라, 스스로 회의록을 정리한 거예요. 오늘은 이 '자동 요약' — compaction의 정체를 파헤칩니다.
📚 「Compaction·요약 — 긴 대화 살리기」 레슨 내용 전체 텍스트로 훑어보기
그런데 어느 순간 화면에 "이전 대화를 요약하는 중…" 같은 메시지가 슥 지나갑니다. Claude가 멈춘 게 아니라, 스스로 회의록을 정리한 거예요. 오늘은 이 '자동 요약' — compaction의 정체를 파헤칩니다.
Compaction(컴팩션)은 길어진 대화를 요약본으로 압축하는 일이에요. 오전 내내 떠든 수다를 한 장짜리 회의록으로 줄이는 거죠.
· 긴 작업이면 대화만으로도 책상이 꽉 차요
· 그래서 Claude가 스스로 요약해 자리를 만들고 이어가요
덕분에 작업이 끊기지 않는 건 고마운 일이에요. 단, 공짜는 아니에요 — 요약하면서 잃는 게 생기거든요. 👇
오전 회의록을 한 장으로 줄였다고 해봐요. 반찬가게 작업방이 요약되면, 다음 중 흐려지기 쉬운 건 무엇일까요?
요약이 언제 일어날지 감을 잡으려면 지금 책상이 얼마나 찼는지 보면 돼요. 가게 폴더에서 Claude를 켜고 /context를 쳐보세요.
/context — 컨텍스트 사용량을 확인해요핵심 습관은 간단해요 — 잃으면 안 되는 결정은 요약을 기다리지 말고 파일로 빼둔다.
그래서 결정이 굳으면 스펙 파일이나 메모로 적어두라고 시켜요. 파일에 적힌 건 책상이 요약돼도 언제든 다시 읽어올 수 있는 안전한 기록이 돼요.
오늘 정한 메뉴·가격을 스펙 파일로 적어달라고 Claude에게 시켜봐요. 요약이 일어나도 살아남도록요.
오늘 정한 내용 정리해서 spec.md에 적어줘 — 메뉴 6종, 가격 4,500원 통일, 배송은 우리 동네 한정 — 중요한 결정을 파일로 고정해요spec.md만 다시 읽으면 오늘의 결정이 그대로 돌아와요./compact로 요약을 부를 수도 있어요. 어떤 순간에 직접 쓰면 좋을까요?/compact를 직접 쓰면 좋아요. 끝난 대화를 미리 정리해 책상을 비워두면, 다음 작업이 꽉 찬 책상에서 갑자기 요약되는 일 없이 시원하게 출발해요.지금 대화를 내가 직접 요약해서 책상을 비우고 싶어요. Claude Code에서 치는 슬래시 커맨드는 무엇일까요?
/compact예요. 자동 요약을 기다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매듭에서 직접 부르는 명령이죠. 단, 요약이니 세부는 일부 흐려질 수 있다는 건 자동일 때와 똑같아요.메뉴·가격을 spec.md로 빼뒀으니, 이제 안심하고 대화를 정리해봐요.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 /compact를 쳐보세요.
/compact — 끝난 대화를 직접 요약해 책상을 비워요/compact로 직접 정리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