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스트 주기 — @파일·이미지·붙여넣기
같은 질문도 재료를 잘 주면 답이 달라져요. 잘 주는 기술 세 가지.
CLAUDE.md로 가게의 '회사 설명서'를 만들어 줬어요. 그런데 막상 일을 시켜보면 —
같은 부탁인데도 어떤 날은 찰떡같이, 어떤 날은 엉뚱하게 답이 와요.차이는 실력이 아니라 '재료'예요. 오늘은 AI 직원에게 일감을 줄 때 좋은 재료를 같이 건네는 법 — @파일 지목, 이미지 붙여넣기, 에러 전문 붙여넣기 — 세 가지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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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md로 가게의 '회사 설명서'를 만들어 줬어요. 그런데 막상 일을 시켜보면 —
같은 부탁인데도 어떤 날은 찰떡같이, 어떤 날은 엉뚱하게 답이 와요.차이는 실력이 아니라 '재료'예요. 오늘은 AI 직원에게 일감을 줄 때 좋은 재료를 같이 건네는 법 — @파일 지목, 이미지 붙여넣기, 에러 전문 붙여넣기 — 세 가지를 배웁니다.
가게 폴더엔 파일이 여러 개예요. 그중 딱 한 파일을 일감으로 줄 땐 @파일이름으로 지목해요. Claude를 켜고, 메뉴 페이지를 콕 집어 봐요.
@menu/index.html 이 메뉴판 페이지에서 반찬 가격 글씨를 더 크고 굵게 바꿔줘 — 고칠 파일을 @로 정확히 지목해요@menu/index.html 하나로 "어느 파일?"이라는 추측이 사라졌어요. AI가 그 파일을 직접 읽고 일해요. @를 치면 후보 파일 목록이 떠서 골라 넣기도 편해요.@파일이름은 AI에게 "이 파일 보고 해"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이에요.
· AI가 엉뚱한 파일을 건드릴 위험이 줄어요
· 폴더(
@menu/)나 여러 파일도 한 번에 가리킬 수 있어요막연한 지시("어디 있는 메뉴 좀")와 재료 있는 지시(@menu/index.html)는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요.
가게 첫 페이지가 깨져 보여서, 화면 스크린샷을 찍어 Claude 입력창에 붙여넣고 "이 화면 왜 이래?"라고 물으면 어떻게 될까요?
디자인 시안 이미지를 입력창에 그대로 붙여넣고(클립보드에 복사한 뒤 Cmd+V) "이 시안처럼 만들어줘"라고 해봐요. 말로 묘사하지 말고, 실물을 보여주는 거예요.
[이미지 붙여넣음] 우리 반찬가게 첫 페이지를 이 시안처럼 만들어줘. 색이랑 카드 배치 그대로 따라줘 — 시안 이미지를 붙여넣고 그대로 만들어달라고 해요세 번째 재료는 에러 메시지예요. 가게 페이지를 띄우다 빨간 에러가 났을 때, 흔한 실수는 이거예요 —
Claude에게 특정 파일을 콕 집어 일감으로 줄 때 파일이름 앞에 붙이는 기호 한 글자는 뭘까요? 빈칸을 채워보세요.
@예요. @menu/index.html처럼 파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기호죠. @를 치면 가게 안 파일 후보가 떠서 골라 넣기도 좋아요.가게 페이지를 띄우다 난 에러를 요약하지 말고 전문 그대로 붙여넣어 봐요. AI가 단서를 읽고 정확히 고치게요.
이 에러 좀 고쳐줘:
Uncaught SyntaxError: Unexpected token '<' (menu/index.html:42) — 에러 메시지를 통째로 복사해 붙여넣어요@menu/index.html + 시안 이미지 + 에러 전문. → AI가 실물을 보고 단서로 일. 한 번에 정확히 끝나요.@파일로 지목, 이미지로 실물 보여주기, 에러는 전문 통째로. 말로 더듬는 대신 실물을 건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