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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Search — 도구 100개여도 안 무거운 이유

도구가 많아지면 AI가 느려질까요?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장치가 있어요.

① 오늘의 미션
"공구를 자꾸 늘렸더니…"
지난 레슨에서 .mcp.json으로 도구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법을 배웠어요. 신나서 반찬가게에 필요한 공구를 잔뜩 연결했죠 — 결제, 배송 조회, 재고 시트, 문자 발송, 리뷰 수집… 도구가 한두 개씩 늘어 어느새 수십 개가 됐어요.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도구를 100개 연결하면, AI 책상(컨텍스트)이 그만큼 무거워지는 거 아냐? 오늘은 이 걱정을 푸는 똑똑한 설계 — Tool Search를 만나러 갑니다.

설명을 따라 진행하면, 여기서 직접 쳐보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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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를 자꾸 늘렸더니…"
지난 레슨에서 .mcp.json으로 도구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법을 배웠어요. 신나서 반찬가게에 필요한 공구를 잔뜩 연결했죠 — 결제, 배송 조회, 재고 시트, 문자 발송, 리뷰 수집… 도구가 한두 개씩 늘어 어느새 수십 개가 됐어요.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도구를 100개 연결하면, AI 책상(컨텍스트)이 그만큼 무거워지는 거 아냐? 오늘은 이 걱정을 푸는 똑똑한 설계 — Tool Search를 만나러 갑니다.

반찬가게 주방에 공구가 100개 있어요.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100개를 다 펼쳐두면 정작 도마 놓을 자리가 없죠. 서랍에 두고 필요할 때만 꺼내는 것 — 이게 바로 Tool Search가 하는 일이에요. 도구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책상은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AI가 도구(MCP)를 쓰려면, 그 도구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값을 넣어야 하는지 설명서를 읽어야 해요. 이 설명서를 스키마(schema)라고 불러요.

핵심 감각
· 스키마도 토큰이에요 — 책상(컨텍스트)을 차지합니다
· 도구 1개당 설명서 한 장씩
· 도구가 많아질수록 설명서 더미가 책상을 덮어요

그러니까 도구 100개를 연결하면, 순진하게는 설명서 100장을 책상에 미리 다 깔아두는 셈이에요.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책상이 무거워지죠.

도구 100개의 설명서를 다루는 두 가지 방식을 나란히 봅시다.
🗂️ 전부 책상에 (옛날 방식): 시작하자마자 도구 100개 설명서를 전부 책상에 올려요. 결제 하나 쓰려는데 배송·문자·리뷰 설명서까지 다 깔려 있어 책상이 무거워요.
🔍 서랍에 두고 검색 (Tool Search): 평소엔 도구를 서랍에 넣어둬요. "결제 처리할 도구 있어?" 하고 검색하면 그때 그 설명서만 책상에 올려요.
도구가 100개여도 책상은 가볍습니다.

반찬가게에 MCP 도구 50개를 연결했어요. Tool Search를 쓰면, 작업을 시작하는 순간 책상에 올라오는 설명서는 몇 장쯤일까요?

맞아요. 연결만 했다고 설명서가 다 올라오는 게 아니에요. 지금 필요한 도구만 검색해서 로드하고, 나머지 50장은 서랍에서 호출을 기다려요. 도구를 많이 연결해도 컨텍스트가 절약되는 비결이죠.

개념이 헷갈리면 Claude에게 직접 물어보면 돼요. 가게 폴더에서 Claude를 켜고 Tool Search를 물어봅시다.

MCP 도구를 많이 연결해도 컨텍스트가 안 무거운 이유가 뭐야? Tool Search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반찬가게로 비유해서 알려줘 — Tool Search가 뭔지 대화로 확인해요
이렇게 도구 설계 자체도 Claude에게 물어볼 수 있어요. 새 개념이 나올 때마다 쓰는 습관이에요.

Tool Search의 동작을 한 줄로 정리하면 이래요.

두 단계로 일한다
1. 평소 — 도구 설명서를 책상에 안 올림 (서랍에 보관)
2. 필요한 순간 — "이런 일 할 도구 있어?" 검색 → 맞는 도구의 설명서만 책상에 올려서 사용

핵심은 "전부 미리"가 아니라 "필요할 때만"이에요. 도구를 버리는 게 아니라, 꺼내는 타이밍을 늦추는 것뿐이죠.

반찬가게에 도구를 100개 연결하고 Tool Search를 켰어요. 무엇이 절약될까요?
맞아요. Tool Search가 절약하는 건 컨텍스트예요. 도구 스키마를 전부 책상에 올리지 않고 필요할 때 검색해 로드하니, 도구가 많아도 책상이 안 무거워집니다. 정확히 지난 '토큰과 컨텍스트' 코스에서 배운 그 책상이에요.

Tool Search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완성해봐요. 도구 설명서를 처음부터 다 올리지 않고, 필요할 때 어떻게 가져온다고 했죠?

정답! 검색해서 로드해요. 그래서 도구가 100개여도 책상엔 지금 쓸 것만 올라오죠. '전부 미리'가 아니라 '필요할 때만'이 Tool Search의 한 줄 요약이에요.

지금 가게에 어떤 MCP 도구가 서랍에 들어 있는지 Claude에게 물어볼 수 있어요. 슬래시 커맨드 /mcp를 쳐보세요.

/mcp — 연결된 MCP 도구 목록을 확인해요
목록엔 많이 떠도 평소 책상은 가벼워요 — 설명서는 서랍에 있다가 필요한 순간에만 올라오니까요.
반찬가게에서 '결제 도구'를 실제로 쓰게 되는 순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순서대로 놓아보세요.
이 흐름이 Tool Search의 전부예요. 안 올림 → 검색 → 그것만 올림 → 사용. 도구를 늘려도 책상이 안 무거운 이유가 이 순서에 다 담겨 있어요.
한 줄로
도구가 100개여도 책상이 깨끗한 비결은 전부 미리 안 올리는 것. Tool Search는 도구 설명서를 서랍에 두고, 필요할 때 검색해서 그것만 컨텍스트에 올려요.
컨텍스트 코스와 한 몸
'책상이 무거워지면 안 된다'는 이 생각 — 지난 토큰과 컨텍스트 코스의 사상이 도구 설계로 이어진 거예요. AI 도구는 늘 "책상을 어떻게 아끼나"로 설계됩니다.
다음 레슨에서
그럼 도구를 잘 쓰는 팀은 MCP를 실제로 어떻게 구성할까요? 다음 실전 패턴 — 잘 쓰는 팀의 MCP 구성에서 현장 노하우를 풉니다. 가게는 계속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