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계획→실행→저장 — 프로의 한 사이클
잘 쓰는 사람들은 패턴이 있어요. Explore→Plan→Code→Commit, 이 리듬을 몸에 붙여요.
차이는 리듬이에요. 잘 쓰는 사람은 다짜고짜 시키지 않아요. 오늘은 프로가 AI 직원에게 일을 시키는 한 사이클 — 탐색 → 계획 → 실행 → 저장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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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리듬이에요. 잘 쓰는 사람은 다짜고짜 시키지 않아요. 오늘은 프로가 AI 직원에게 일을 시키는 한 사이클 — 탐색 → 계획 → 실행 → 저장을 배웁니다.
잘 쓰는 사람의 리듬은 네 박자예요. 외워둘 가치가 있어요.
· 계획 — "바로 만들지 말고, 어떻게 할지 먼저 계획을 세워봐"
· 실행 — 계획에 합의한 뒤 "좋아, 그대로 만들어줘"
· 저장 — 잘 된 결과를 한 덩어리로 안전하게 기록
이건 우리 마음대로 정한 게 아니에요. Anthropic 공식 Claude Code 코스도 권장 작업 흐름을 탐색(Explore) → 계획(Plan) → 실행(Code) → 저장(Commit)으로 안내해요.
가게 폴더에서 Claude에게 지금 이 폴더에 뭐가 있는지 먼저 읽고 정리해줘라고 하면, 무엇을 먼저 할까요?
먼저 가게 폴더로 가서 Claude를 켜고, 다짜고짜 만들지 말고 읽게 해봐요. 이게 사이클의 첫 박자예요.
cd ~/my-shop — 가게 폴더로 이동해요 (탐색의 출발점)지금 이 반찬가게 폴더에 어떤 파일이 있는지 먼저 읽고, 현재 상태를 한눈에 정리해줘. 아직 아무것도 만들지 마 — 만들기 전에 '읽어봐'부터 — 현재 상태를 파악시켜요현황을 파악했으면 곧장 만들까요? 아니에요. 프로는 한 박자 더 둬요 — 계획이에요.
실제로 Claude Code에는 계획만 세우고 실행은 멈추는 'Plan 모드'가 따로 있어요. 그건 다음 코스에서 손으로 다뤄요. 오늘은 말로 그 리듬을 익혀봐요.
이번엔 바로 만들라고 하지 말고, "계획부터 말해줘"라고 끊어봐요. 가게에 주문 받는 기능을 더하는 상황이에요.
반찬가게에 주문 받는 페이지를 더하고 싶어. 바로 만들지 말고, 어떤 순서로 어떻게 만들지 계획부터 알려줘 — 실행 말고 '계획'을 먼저 요청해요→ 지금 폴더에 뭐가 있는지 모른 채 새로 다 만들어버려 기존 첫 페이지와 안 어울리고, 방향이 틀려도 이미 다 만든 뒤라 손보기 번거로워요.
→ 기존 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이어 붙고, 방향은 계획 단계에서 이미 맞췄고, 잘 된 결과는 안전하게 기록돼요. 고쳐 쓰는 시간이 확 줄어요.
계획에 합의했어요. 이제 세 번째 박자, 실행이에요. 계획을 받은 뒤 실행으로 넘어갈 때 보통 뭐라고 말할까요?
이제 합의한 계획을 실행시켜봐요. 앞에서 받은 그 계획을 가리키며 실행 허락을 줘요.
좋아, 방금 그 계획 그대로 주문 페이지를 만들어줘 — 합의한 계획을 그대로 실행시켜요주문 페이지가 잘 만들어졌어요. 이 결과를 안전하게 한 덩어리로 기록(저장)하려고 해요. 프로의 한 사이클을 처음부터 끝까지, 올바른 순서로 정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