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딩 — 의미를 숫자로
'김치전'과 '부침개'가 가깝다는 걸 컴퓨터가 어떻게 알까요? 의미를 좌표로 바꿔서요.
분명 맛 얘기인데 왜 안 걸릴까요? 오늘은 컴퓨터가 '김치전'과 '부침개'가 비슷한 말이라는 걸 어떻게 아는지 — 임베딩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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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맛 얘기인데 왜 안 걸릴까요? 오늘은 컴퓨터가 '김치전'과 '부침개'가 비슷한 말이라는 걸 어떻게 아는지 — 임베딩을 만나러 갑니다.
"맛있어요" ✅ / "간이 딱이에요" ❌
빠르고 단순하지만 표현이 다르면 놓쳐요.
"맛있어요" ✅ / "간이 딱이에요" ✅
비결은 뜻을 숫자(좌표)로 바꿔서 비교하는 것 —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컴퓨터는 '뜻'을 직접 못 느껴요. 대신 모든 말을 좌표(위치)로 바꿔 놓는 트릭을 써요.
· 다른 뜻 → 먼 좌표
· 이렇게 뜻을 숫자 좌표로 바꾸는 걸 임베딩(embedding)이라고 해요
그래서 '김치전'과 '부침개'는 지도 위에서 바로 옆 동네가 되고, '김치전'과 '주차장'은 멀리 떨어진 좌표가 돼요. 글자가 아니라 위치로 비슷함을 재는 거예요.
우리 가게 메뉴 김치전의 좌표를 찍었어요. 다음 중 가장 가까운 좌표에 있을 말은 무엇일까요?
임베딩이 궁금하면 Claude에게 직접 물어보면 돼요. 가게 폴더에서 Claude를 켜고 우리 메뉴로 물어봐요.
임베딩 관점에서 '김치전'과 좌표가 가까운 말과 먼 말을 우리 반찬가게 단어로 예를 들어 설명해줘 — 뜻이 가까운 단어를 임베딩 관점으로 물어봐요진짜 임베딩은 좌표 숫자가 수백~수천 개라 그림으로 못 그려요. 그래서 2D 지도(가로·세로 두 칸)로 확 줄여서 직관만 잡아요.
다른 쪽 구석엔 맛있어요·간이 딱이에요·입에 착 붙네요가 또 한 무리.
멀찍이 주차장·영수증이 따로 떨어져 있어요.
'맛 얘기'를 찾고 싶으면? 그 무리 근처의 리뷰를 좌표로 데려오면 끝. 글자가 '맛'이든 '간'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으면 같은 얘기예요.
임베딩이 만들어내는 좌표(숫자들의 묶음) — 이걸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어요. 한 점의 위치를 숫자 여러 개로 적은 것, 뭐라고 부를까요?
이제 Claude에게 키워드 말고 '뜻'으로 리뷰를 골라달라고 해봐요. '맛' 글자가 없는 리뷰까지 데려오는지 보세요.
reviews.txt 에서 '맛'에 대한 얘기를 글자 말고 뜻으로 골라줘. '맛' 글자가 없어도 맛 얘기면 포함해줘 — 글자가 아니라 뜻으로 골라달라고 부탁해요한 발 더. 특정 리뷰와 좌표가 가까운(=비슷한 얘기를 하는) 리뷰를 묶어달라고 해봐요.
'국물이 진해요' 이 리뷰랑 뜻이 가까운 리뷰들을 reviews.txt 에서 묶어서 보여줘 — 한 리뷰와 뜻이 가까운 리뷰를 모아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