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란 — 루프 도는 AI
챗봇은 한 번 답하고 끝, 에이전트는 될 때까지 돌아요. 이 차이가 모든 것의 시작.
그런데 Claude Code는 페이지를 만들다 에러가 나면 스스로 고치고 다시 시도해요. 오늘은 이 차이의 정체 — 에이전트(agent)가 무엇인지, 이 코스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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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Claude Code는 페이지를 만들다 에러가 나면 스스로 고치고 다시 시도해요. 오늘은 이 차이의 정체 — 에이전트(agent)가 무엇인지, 이 코스의 문을 엽니다.
"이 코드를 넣으세요"까지. 파일을 만들지도, 에러를 확인하지도 않아요. 다음은 당신 차례.
"끝났다"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아요.
에이전트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비결은 루프(loop)예요. 목표를 받으면 이 네 가지를 계속 돌아요.
② 실행 — 도구를 써서 실제로 한다 (파일 쓰기·명령 실행)
③ 결과 보고 — 잘 됐는지 확인한다 ("에러가 났네")
④ 다음 행동 — 안 됐으면 고쳐서 ①로 돌아간다
사람이 일하는 방식과 똑같죠. 되면 멈추고, 안 되면 다시. 이 반복이 에이전트의 핵심이에요.
에이전트가 궁금하면 Claude에게 직접 물어보면 돼요. 가게 폴더에서 Claude를 켜고 대화해봐요.
너는 챗봇이랑 뭐가 달라? 일을 끝까지 해낸다는 게 무슨 뜻인지 쉽게 설명해줘 — 루프의 개념을 대화로 확인해요Claude Code가 반찬가게 메뉴 페이지 파일을 만들다가 코드에 오타가 있어 에러가 났어요. 다음에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시켜봐요. 일부러 까다로운 작업을 맡기고, Claude가 에러를 만나도 멈추지 않고 고치는 모습을 보세요.
반찬가게 인기 메뉴 3개를 보여주는 menu.html 페이지를 만들고, 브라우저에서 잘 열리는지까지 확인해줘 — 목표만 주고, 끝까지 맡겨요챗봇에겐 "이렇게 해, 저렇게 해"를 단계마다 지시해야 했어요. 에이전트에겐 그럴 필요가 없어요. 에이전트에게 주는 건 잘게 쪼갠 지시가 아니라, 이루고 싶은 ___ 하나예요.
에이전트가 '실행' 단계에서 진짜로 일을 하려면 도구(tool)가 필요해요. 손이 있어야 일을 하듯이요.
· 명령 실행 — 폴더를 만들고 페이지를 열어 확인해요
· 결과 확인 — 에러 메시지를 읽고 다음 행동을 정해요
챗봇은 '말'만 할 수 있어요. 에이전트는 도구로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며 루프를 돌죠. 그래서 일을 끝까지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