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 /누적 방문 /완성한 레슨 소개 ↗
SECONDTEAM
에이전트·오케스트레이션
🤖 레슨

에이전트란 — 루프 도는 AI

챗봇은 한 번 답하고 끝, 에이전트는 될 때까지 돌아요. 이 차이가 모든 것의 시작.

① 오늘의 미션
"왜 한 번에 안 끝나지?"
반찬가게 첫 페이지를 만들다 보면, 보통의 AI 챗봇은 "이렇게 코드를 쓰세요"까지만 알려주고 끝나요. 그 코드를 내가 직접 붙여넣고, 에러가 나면 다시 물어보고… 결국 일을 끝내는 건 나였죠.

그런데 Claude Code는 페이지를 만들다 에러가 나면 스스로 고치고 다시 시도해요. 오늘은 이 차이의 정체 — 에이전트(agent)가 무엇인지, 이 코스의 문을 엽니다.

설명을 따라 진행하면, 여기서 직접 쳐보게 돼요 👇
~/my-shop
$ _
📚 「에이전트란 — 루프 도는 AI」 레슨 내용 전체 텍스트로 훑어보기
"왜 한 번에 안 끝나지?"
반찬가게 첫 페이지를 만들다 보면, 보통의 AI 챗봇은 "이렇게 코드를 쓰세요"까지만 알려주고 끝나요. 그 코드를 내가 직접 붙여넣고, 에러가 나면 다시 물어보고… 결국 일을 끝내는 건 나였죠.

그런데 Claude Code는 페이지를 만들다 에러가 나면 스스로 고치고 다시 시도해요. 오늘은 이 차이의 정체 — 에이전트(agent)가 무엇인지, 이 코스의 문을 엽니다.

반찬가게 메뉴 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고 일반 챗봇에게 물었어요. 챗봇은 보통 어디까지 해줄까요?
맞아요. 보통의 챗봇은 '한 번 묻고 한 번 답하면 끝'이에요. 좋은 답을 줘도 그걸 실제로 적용하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건 사람이죠. 에이전트는 바로 이 지점이 달라요.
같은 부탁 — '반찬가게 메뉴 페이지 만들어줘' — 을 두고 둘은 이렇게 달라요.
💬 챗봇 (한 번 답하고 끝): 질문을 받으면 그럴듯한 답 한 덩어리를 내놓고 멈춰요.
"이 코드를 넣으세요"까지. 파일을 만들지도, 에러를 확인하지도 않아요. 다음은 당신 차례.
🔁 에이전트 (될 때까지 루프): 목표를 받으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파일을 만들고, 결과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고쳐서 다시 시도해요.
"끝났다"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아요.

에이전트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비결은 루프(loop)예요. 목표를 받으면 이 네 가지를 계속 돌아요.

에이전트가 도는 한 바퀴
계획 — 목표를 작은 할 일로 쪼갠다 ("먼저 폴더 만들고, 페이지 파일 만들고…")
실행 — 도구를 써서 실제로 한다 (파일 쓰기·명령 실행)
결과 보고 — 잘 됐는지 확인한다 ("에러가 났네")
다음 행동 — 안 됐으면 고쳐서 ①로 돌아간다

사람이 일하는 방식과 똑같죠. 되면 멈추고, 안 되면 다시. 이 반복이 에이전트의 핵심이에요.

반찬가게 메뉴 페이지를 만들 때, 에이전트가 도는 루프 한 바퀴를 올바른 순서로 정렬해보세요.
계획 → 실행 → 결과 확인 → 다음 행동(고쳐서 반복). 이 네 단계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돌아요. 멈추는 조건은 '시간이 다 됐을 때'가 아니라 '일이 끝났을 때'예요.

에이전트가 궁금하면 Claude에게 직접 물어보면 돼요. 가게 폴더에서 Claude를 켜고 대화해봐요.

너는 챗봇이랑 뭐가 달라? 일을 끝까지 해낸다는 게 무슨 뜻인지 쉽게 설명해줘 — 루프의 개념을 대화로 확인해요
보세요 — Claude가 자기 정체를 '루프를 도는 존재'로 설명하죠. 이게 에이전트예요.

Claude Code가 반찬가게 메뉴 페이지 파일을 만들다가 코드에 오타가 있어 에러가 났어요. 다음에 어떻게 될까요?

이게 바로 루프예요. 에러는 '결과 보고' 단계에서 잡히고, '다음 행동'에서 원인을 찾아 고친 뒤 다시 실행해요. 사람이 끼어들지 않아도 스스로 한 바퀴를 더 돌죠.

실제로 시켜봐요. 일부러 까다로운 작업을 맡기고, Claude가 에러를 만나도 멈추지 않고 고치는 모습을 보세요.

반찬가게 인기 메뉴 3개를 보여주는 menu.html 페이지를 만들고, 브라우저에서 잘 열리는지까지 확인해줘 — 목표만 주고, 끝까지 맡겨요
한 번 묻고 끝이 아니라, 스스로 확인 → 문제 발견 → 수정 → 재확인까지 돌았죠. 이 반복이 '끝까지 해내는' 힘이에요.

챗봇에겐 "이렇게 해, 저렇게 해"를 단계마다 지시해야 했어요. 에이전트에겐 그럴 필요가 없어요. 에이전트에게 주는 건 잘게 쪼갠 지시가 아니라, 이루고 싶은 ___ 하나예요.

정답! 목표예요. "메뉴 페이지가 브라우저에서 잘 열리게 해줘"라는 목표만 주면, 폴더를 만들지 파일을 고칠지 같은 단계는 에이전트가 알아서 정해요. 이게 '위임'의 시작이에요.

에이전트가 '실행' 단계에서 진짜로 일을 하려면 도구(tool)가 필요해요. 손이 있어야 일을 하듯이요.

Claude Code의 손
· 파일 읽기·쓰기 — menu.html을 직접 만들고 고쳐요
· 명령 실행 — 폴더를 만들고 페이지를 열어 확인해요
· 결과 확인 — 에러 메시지를 읽고 다음 행동을 정해요

챗봇은 '말'만 할 수 있어요. 에이전트는 도구로 행동하고, 그 결과를 보며 루프를 돌죠. 그래서 일을 끝까지 해냅니다.

오늘 배운 걸로, '에이전트'를 한 줄로 가장 잘 설명한 건 무엇일까요?
맞아요. 에이전트 = 목표를 받아 → 도구로 실행하고 → 결과를 보며 → 될 때까지 루프를 도는 AI. 이 한 줄이 이 코스 전체의 출발점이에요.
한 줄로
챗봇은 한 번 답하고 끝, 에이전트는 목표를 받아 계획→실행→결과 보고→다음 행동을 될 때까지 반복해요. Claude Code가 에러를 스스로 고치는 게 바로 그 루프예요.
다음 레슨에서
그런데 직원 한 명이 모든 일을 다 잘할 순 없죠. Claude는 일이 커지면 전문 직원에게 역할을 맡겨 위임해요. 다음 '서브에이전트 — 역할 지정·위임'에서, 한 명이 팀처럼 일하는 법을 풉니다. 가게는 계속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