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슨
터미널 첫걸음 — pwd·ls·cd
검은 화면이 무섭죠? 진짜 컴퓨터는 안 건드려요. 아래에서 직접 쳐보면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① 오늘의 미션
가게 지을 땅을 산책하기
지난 레슨에서 더블클릭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봤어요. 오늘은 터미널을 처음 켜고 동네를 산책합니다 —
곧 우리동네 반찬가게 건물을 올릴 땅이에요. 그 전에 여기가 어디고, 뭐가 있고, 어떻게 옮겨다니는지 세 명령으로 익혀요.오늘의 도구는 딱 셋 — pwd(나 어디?) · ls(뭐 있어?) · cd(이동). 산책하다 길을 잃어도 괜찮아요. 안심 장치가 하나 있거든요.
설명을 따라 진행하면, 여기서 직접 쳐보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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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지을 땅을 산책하기
지난 레슨에서 더블클릭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봤어요. 오늘은 터미널을 처음 켜고 동네를 산책합니다 —
곧 우리동네 반찬가게 건물을 올릴 땅이에요. 그 전에 여기가 어디고, 뭐가 있고, 어떻게 옮겨다니는지 세 명령으로 익혀요.오늘의 도구는 딱 셋 — pwd(나 어디?) · ls(뭐 있어?) · cd(이동). 산책하다 길을 잃어도 괜찮아요. 안심 장치가 하나 있거든요.
터미널을 켜면 나는 늘 어딘가에 '서 있어요'. 지금 내 위치를 알려주는 명령이 pwd예요. 무엇의 줄임말일까요?
맞아요. print working directory — '지금 작업 중인 위치(폴더)를 출력해줘'예요. 새 건물에 들어가 가장 먼저 '현 위치' 점을 찾는 것과 같아요. 터미널 명령은 대부분 영어 줄임말이라, 풀어서 외우면 안 까먹어요.
터미널을 켜면 보통 홈(~)에서 출발해요. 진짜 그런지 pwd로 내 주소를 찍어 확인해요.
pwd — 지금 내 위치를 출력해요/Users/me — 여기가 내 홈이에요. 모든 산책의 출발점이죠. 길을 잃을 때마다 pwd만 치면 '나 여기 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있어요.위치를 알았으니, 이번엔 주변에 뭐가 있는지 볼 차례예요. ls를 치면 화면에 뭐가 나올까요?
맞아요. ls는 list(목록)의 줄임말 — 지금 위치에 있는 폴더와 파일을 쭉 보여줘요. 어두운 방에 불을 켜는 것과 같아요. 직접 켜볼까요? 👇
홈에 뭐가 있는지 ls로 불을 켜봐요. 사람마다 목록은 조금씩 달라요 — 예시처럼 폴더 몇 개가 보이면 정상이에요.
ls — 이 위치의 목록을 봐요Documents 같은 폴더들이 보이죠? 이 중 하나로 곧 산책을 들어갈 거예요.
pwd로 '어디'를, ls로 '뭐가'를 — 이 둘이 한 쌍이에요.이제 Documents 폴더 안으로 걸어 들어가 볼게요. 폴더로 이동하는 명령은 cd(change directory)예요. 빈칸을 채워보세요.
정답!
cd Documents — 'Documents라는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라'예요. cd는 change directory(디렉터리 바꾸기). 문을 열고 한 발 들어서는 거예요.Documents 안으로 들어가고, 정말 옮겨졌는지 pwd로 확인해요. 이동한 뒤엔 늘 위치를 한 번 찍어보는 게 좋은 습관이에요.
cd Documents — Documents 안으로 들어가요pwd — 진짜 옮겨졌는지 확인해요주소가
/Users/me/Documents로 한 칸 깊어졌죠? 프롬프트(맨 왼쪽 글자)도 바뀌어요 — 이게 '나 지금 여기 들어와 있다'는 표시예요.들어왔으면 나가야죠. 한 칸 위(부모 폴더)로 올라가는 신호는 점 두 개 ..예요. cd ..를 치면 어디로 갈까요?
맞아요.
..은 '나를 품은 한 칸 위 폴더'를 뜻해요. 방에 들어왔던 그 문으로 도로 걸어 나가는 거예요. Documents의 한 칸 위는 홈이니, cd ..로 홈에 돌아옵니다.두 가지 '집에 가는 길'을 다 써봐요. 먼저 cd ..로 한 칸 올라오고, 아무 데서나 한 번에 홈으로 가는 cd ~도 익혀요.
cd .. — 한 칸 위(부모)로 나가요pwd — 지금 홈인지 확인cd ~ — 어디서든 한 방에 홈으로 (텔레포트)cd ..는 한 칸씩 위로, cd ~는 아무리 깊이 들어가 있어도 한 번에 홈으로 텔레포트예요. 길을 잃으면 cd ~ 한 방이면 출발점으로 돌아와요.한참 폴더를 들어갔다 나오다 보니 내가 어디 있는지 헷갈려요. 가장 먼저 칠 한 글자는?
맞아요. 헷갈리면 무조건
pwd 먼저예요. '나 지금 정확히 여기 있구나'를 확인하고 나면 다음 행동이 보여요. pwd는 길 잃은 사람의 안심 장치 — 오늘 가장 기억할 한 가지예요.오늘 한 산책을 떠올리며, 홈에서 Documents에 들어갔다 나오는 순서를 맞춰보세요. (↑↓로 정렬)
완벽해요! 어디인지 보고 → 뭐가 있나 보고 → 들어가고 → 나오기. 이 네 박자가 모든 터미널 작업의 기본 리듬이에요. 앞으로 늘 이렇게 시작해요.
한 줄로
세 명령으로 동네를 산책했어요 — pwd(나 어디?) · ls(뭐 있어?) · cd(이동).
길을 잃으면 pwd로 안심하고, cd ~로 언제든 홈에 돌아올 수 있어요. 터미널은 무서운 데가 아니라, 걸어다닐 수 있는 동네예요.다음 레슨에서
산책으로 땅을 익혔으니, 이제 진짜 반찬가게 개업 준비 — 폴더를 만들어요. mkdir 하나로 가게 건물을 명령으로 올려봅니다. 🏗️